베스트텍, 미국 에듀테크 기업 머지랩스와 국내 독점 리셀러 계약 체결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사용자가 대화형 시뮬레이션 과학 교육 도구 `머지큐브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자가 대화형 시뮬레이션 과학 교육 도구 `머지큐브를 사용하고 있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베스트텍(대표 서우승)은 미국 머지랩스(Merge Labs)와 국내 독점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머지랩스는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에듀테크 전문 회사이다. 대화형 시뮬레이션 과학 교육 제품인 머지큐브(Merge Cube)를 포함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미국을 비롯해 많은 국가에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과학과 STEAM(융합인재교육)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 디지털 교육 도구 1000개 이상과 다감각(눈·손·귀)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휴대폰에 설치하는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3D 콘텐츠로 쉽게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감각 발달, 이해도 향상, 뛰어난 몰입감 등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학교 교과 과정에 혼합현실(XR)을 적용해 수업 중 학습 참여를 유도하거나 원격으로도 협업할 수 있다.

베스트텍은 국내 교육 시장에 XR 활용 솔루션 '지스페이스(zSpace)'·실감형 콘텐츠 학습 솔루션 '비브에드(VIVED)'에 이어 대화형 시뮬레이션 과학 교육 솔루션 '머지큐브'도 동시 제공함에 따라 에듀테크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이번 머지랩스와 독점 계약을 통해 초중고 교육용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계약과 동시에 많은 학교·교육 기관에서 제품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우승 대표는 “국내 교육 시장 환경을 고려해 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교육 효과를 맛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전사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