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9차 AI산업육성 조찬포럼…100여명 온라인 참여

광주시는 10일 오전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체 관계자, 지역기업 등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9차 AI 산업육성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시가 지난해 1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여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비전 선포식 모습.
<광주시가 지난해 1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여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비전 선포식 모습.>

포럼은 AI 유치기업과 지역기업, 대학,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인재·기술·정보 등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장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9차 포럼은 네이버랩스의 옥상현 부장이 네이버, 라인의 AI 브랜드이자 플랫폼인 클로바를 예제로 AI 적용 사례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옥상훈 부장은 한양대 출신으로 NHN 플랫폼 제휴팀 부장, 네이버 제휴협력실, 네이버랩스 D2 에반젤리스트, 기술 스타트업 투자 심사역으로 지냈다. 현재 네이버 클로바 AI 사업 및 플랫폼 에반젤리스트로 지내고 있으며, 네이버 AI 컨설팅 PM 프로젝트 매니저로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에 대한 해박한 식견을 갖추고 있다.

강연은 네이버 클로바의 AI기술의 종류와 발전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적용 방향성에 대해 제시했다.

클로바 챗봇의 구축사례를 통한 실질적 예시를 통해서 이해를 도왔고, AI 고객센터 서비스 콜에서 발전시켜 코로나19 능동감시 AiCall인 '클로바 케어콜' 구축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AI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슈퍼컴퓨팅을 통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만드는 서비스가 미래가 될 것이라는 중요성도 제언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시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표 미래산업으로 AI를 선택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네트워킹 활동을 강화해 AI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