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글로브, 1000여대 반도체 장비로 반도체 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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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글로브 교육장 전경. <사진=세미콘글로브>
<세미콘글로브 교육장 전경. <사진=세미콘글로브>>

국내 반도체 장비 교육센터 세미콘글로브가 세계 수준 교육 인프라로 본격적인 반도체 인력 양성에 나섰다.

세미콘글로브는 이론 중심 교육 방식에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업계 호평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8인치 웨이퍼 장비부터 45나노(㎚) 공정 12인치 웨이퍼 장비 실습장을 구축하고 있다. 산화, 노광, 식각, 증착, 평탄화 등 1000여대 장비가 전시된 교육장을 활용한다.

또 세미콘글로브는 반도체 8대 공정의 핵심 이론을 담은 실시간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 온라인 교육은 반도체 전문 강사의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하고 현장 학습도 병행한다.

세미콘글로브의 노광 공정 현장학습 모습. <사진=세미콘글로브>
<세미콘글로브의 노광 공정 현장학습 모습. <사진=세미콘글로브>>

최혁준 세미콘글로브 최혁준 대표는 “세계 수준 반도체 장비 교육센터를 갖추면서 미래 인재양성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콘글로브는 DB하이텍, 히타치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전문 엔지니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 해커스잡과 협약을 체결해 학생, 취업준비생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세미콘글로브 관계자는 “성균관대, 동아대 등 국내 대학뿐 아니라 해외 소재 대학들도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실습을 병행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