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철 조선대 교수팀, 과기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치의학분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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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총장 민영돈)는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21년도 과학기술정통부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에서 최한철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팀이 치의학분야에서 유일하게 심화형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13억7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최한철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최한철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최 교수팀은 안상건·김병훈·유재식 교수팀과 함께 '구강조직재생 표면제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결손된 구강조직 재생을 위한 생체소재 표면층의 전자구조, 결정구조 및 원자층 간격 등과 같은 물리화학적 특성이 구강조직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생체소재 표면과 세포간의 상호작용, 재생 관련 신호전달의 메카니즘 규명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한다.

연구팀은 구강조직재생에 유리한 생체소재 표면 플랫폼 설계와 구강조직재생기전규명을 통해 치아결손환자의 구강조직복원에 필요한 소재와 표면제어조건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환자 맞춤형 생체소재 개발과 표면제어가 가능해 환자의 다양한 결손 구강조직 형태에 따른 맞춤형 생체이식 소재개발에 이용할 수 있고 구강조직 재생치료에 매우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