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업무용 전기차 구독서비스 출시...아이오닉5·EV6 다량 확보

휴맥스, 업무용 전기차 구독서비스 출시...아이오닉5·EV6 다량 확보

휴맥스모빌리티의 업무용 카셰어링 브랜드 '카플랫 비즈'가 업무용 전기차 공유·구독 서비스를 내놨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기차 기반 '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현대차 '아이오닉5' 50대 이상을 확보했고, 내달 기아 'EV6' 100대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아이오닉5 보유 대수는 차량공유 업계 최대 규모다.

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카플랫 비즈는 기업의 업무용 차량 운영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고정비, 차량 관리 업무, 전기차 충전, 주차비 부담을 덜어주는 휴맥스모빌리티만의 기업 전용 서비스다.

차량 이용과 상관없이 매달 고정비가 지출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이다. 스마트 차량 관리 시스템을 통한 업무일지 자동화, 차량 운행 현황 및 통계 기능 등으로 법인 차량 담당자의 불필요한 관리 업무도 줄어든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발렛 충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사용자는 충전 걱정 없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하이파킹, AJ파크 주차장에선 주차비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카플랫 비즈는 현재 60여개 기업과 시흥시, 하남시, 서울시 마포구 등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이용 중이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하이파킹, AJ파크와 제휴해 수도권 내 해당 주차장이 들어선 약 30여 개의 건물에서 '우리 건물 커뮤니티' 체험존도 오픈했다. 건물 입주 기업의 임직원들은 회사 건물 내 주차장에서 최신 전기차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연내 100여개로 늘릴 예정이다.

오영현 휴맥스모빌리티 공동대표는 “기업이 차량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비용 및 차량 관리 업무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기업 카셰어링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