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미래 모빌리티 혁신 시동

지난 5월 대전·세종·충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플랫폼 사업 공모 선정 당시 모습
지난 5월 대전·세종·충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플랫폼 사업 공모 선정 당시 모습

세종특별자치시는 7일 충남대에서 대전시, 충남도와 교육부 공모로 선정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세종·충남 소재 대학 24곳과 기업, 연구소 등 혁신기관 144곳이 참여해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취·창업 및 지역 정착을 돕는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5년간 총 3430억원 사업비가 투입되며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세종시는 모빌리티ICT 분야 중 자율주행서비스 과제 중심대학인 고려대를 중점으로 관내 자율주행 기업과 국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혁신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와 모빌리티 ICT 2개 분야에 친환경 동력시스템, 지능형 전장제어시스템 등 8개 요소로 구성된다.

대전시는 센서·통신·인공지능(AI) 과학특구 연계 연구개발(R&D) 기술력을, 충남도는 자동차·전자부품 등 풍부한 제조 인프라를 장점으로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 혁신인재 연간 3000명 취업, 지역 정착 30% 달성 등 청년 정주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균형발전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는 이번 사업에 균형발전 상징도시인 세종시가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며 “미래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선도도시로서 대전·세종·충남이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