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하나은행, 디지털 금융 혁신 및 ICT 시험인증 협력

이주환 하나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왼쪽)와 박철순 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 소장.
이주환 하나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왼쪽)와 박철순 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 소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하나은행과 디지털 금융 혁신 및 정보통신기술(ICT) 시험 인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TTA와 하나은행은 정책과 기술을 공유, 새로운 금융 서비스 창출을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에 대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철순 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장은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는 최첨단 금융 서비스 보안성과 품질 등 신뢰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를 통해 안전한 전자금융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