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운영사 와쏭·하우스 사라와 잇따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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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석 온다 대표(왼쪽)가 장호진 하우스 사라 대표와 업무협약서(MOU)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했다.
<오현석 온다 대표(왼쪽)가 장호진 하우스 사라 대표와 업무협약서(MOU)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했다.>

숙박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온다(ONDA)가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운영사 와쏭, 하우스 사라와 생활형 숙박 시설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다는 쏘타컬렉션(SoTA : Collection)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생활형 숙박시설 업계에 만연했던 불투명한 예산 집행, 수익 배분 등 운영 전반의 문제들을 해결한다. 또 수분양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휴 기업들과 함께 모색하며 성공적인 위탁운영 시스템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와쏭은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 위탁운영사로 레지던스 및 아파트, 별장 등의 주거 숙박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또 호텔 건축과 디자인, 부동산 관리, 홈IoT 구축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하우스 사라는 현재 에어비앤비 호스트 커뮤니티 대표로 활동하고 있을 만큼 새로운 숙박산업 생태계에 정통한 기업이다. 지난 5년여 기간 쌓아온 에어비앤비 운영 노하우로 생활형 숙박시설 혁신에 도전하고 있다.

온다는 양사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쏘타컬렉션이 자체 보유한 객실 관리 시스템, 정교한 시장 분석 데이터, 국내외 유수의 온라인여행사(OTA) 등과 연결된 판매 채널 연동이 가능한 숙박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술을 확산할 계획이다.숙박 운영 업주들의 효율적인 숙소 판매 및 업소 운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온다, 와쏭, 하우스 사라 3사가 지닌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건물의 건축 인허가 단계부터 수분양자 모집 및 협의, 건설 등 준공을 위한 시행 업무까지 긴밀히 협력하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오현석 온다 대표(왼쪽)가 송민준 와쏭 대표와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하며 기념 촬영했다.
<오현석 온다 대표(왼쪽)가 송민준 와쏭 대표와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하며 기념 촬영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생활형 숙박 시설 산업이 뜨고 있지만 위탁운영사의 불투명한 운영과 낮은 신뢰도 등의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수분양자, 운영사 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관련 업체와 공조해 건강한 생황형 숙박시설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온다는 국내 최초로 숙박관리시스템(PM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호텔매니지먼트(HM), 숙박 위탁운영브랜드 '쏘타컬렉션'을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숙박 B2B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최근 구글의 숙소 검색·예약 서비스 '구글 호텔'에 국내 첫 파트너로 선정돼 주목받았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