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엔-브이에이코퍼레이션, 홈쇼핑 방송 차세대 영상 기술 도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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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유재연 이사, 고병현 부사장, 백정엽 이사, 김동언 대표, 티알엔 민택근 대표, 오세용 상무, 김양욱 미디어컨텐츠 사업부장.
<(왼쪽부터)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유재연 이사, 고병현 부사장, 백정엽 이사, 김동언 대표, 티알엔 민택근 대표, 오세용 상무, 김양욱 미디어컨텐츠 사업부장.>

T커머스 '쇼핑엔티'를 운영하는 티알엔(대표 민택근)은 브이에이코퍼레이션(대표 김동언)과 홈쇼핑 방송의 차세대 영상 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티알엔과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업무협약을 통해 △LED 패널 기반VP를 응용·접목한 신유형의 커머스 방송 포맷 개발 △차세대 영상·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기술 및 방송 제작 노하우 공유 △VP 기술 등을 홈쇼핑방송 프로그램에 접목·시도 등 방송 영상 관련 신기술 고도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티알엔은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보유한 VP기술력을 이용한 상품 소개 방송을 방영 예정이다. 이 방송은 가상 공간인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하우스를 배경으로 티알엔의 대표 PB상품인 ODV(여성의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같은 영상제작 기법을 통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해외 로케이션 방송 제작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향후 홈쇼핑 업계의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민택근 티알엔 대표는 “VP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방송제작 환경의 많은 제약요소를 극복하게 됐다”며 “앞으로 LED 기반의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 홈쇼핑 방송 편성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UX)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