⑨우드 정타 노하우, 쉬운 컨택을 만드는 팁 [필드레슨-1인칭 시점 골프레슨]

⑨우드 정타 노하우, 쉬운 컨택을 만드는 팁 [필드레슨-1인칭 시점 골프레슨]

필드레슨 아홉 번째 시간에는 우드 정타를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우드 클럽은 드라이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헤드 페이스가 작아 정타를 맞추는 데 부담을 느끼는 아마추어가 많다.

우드가 미스샷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쓸어치는 데 집중한 나머지 상체가 뒤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공을 치기 때문이다. 김보석은 "우드를 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드레스 했던 헤드 페이스 면 그대로 임팩트 순간까지 들어오는 것"이라며 "임팩트 순간까지 시선을 공 위치까지는 기다린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보다 수월하게 우드 정타를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보석이 말하는 우드스윙 시 중요한 포인트와 주의점을 영상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 필드레슨 전문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필드레슨은 AI골프 스윙 분석 앱 골프픽스, 보이스캐디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전자신문은 8월 25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필드레슨' 영상기사를 연재한다. '필드레슨'은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전자신문 영상기사 연재 '골프과외'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는 KLPGA 김보석과 아마추어가 함께 필드로 나섰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