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필기시험 감독 솔루션 '인크루트 프록터' 버전 업

온라인 필기시험 감독 솔루션 '인크루트 프록터' 버전 업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자사 온라인 필기시험 감독 솔루션 '인크루트 프록터(Proctor)' 버전 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크루트 프록터는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감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응시자의 시험문제 풀이 화면과 웹캠을 통한 응시자 얼굴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응시자의 스마트폰으로 시험 주변환경도 동시 감독할 수 있다. 시험 전 과정을 녹화할 수 있어 투명성을 더한다. 인크루트는 주요 사용자인 기업 인사담당자 피드백을 받아 적용하면서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버전업에서 NHN과의 기술 협업을 통한 'AI 감독관'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실제 감독관이 온라인상에서 모니터링하는 것을 더해 인크루트 프록터가 응시자의 특이사항을 인공지능 기술로 실시간 감시하고 의심 행동을 자동 저장해 시험 종료 이후 모니터링 결과를 제공한다. 이로써 응시자 행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는 감독관의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시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인크루트 프록터는 활용을 위한 전문 지식을 요하지 않으며, 온라인 시험 감독을 위한 특수 컴퓨터나 프로그램 설치 또한 필요 없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일반 컴퓨터 또는 노트북만으로도 응시자 및 응시환경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게다가, 녹화 기능과 신규 추가된 AI 감독관으로 시험 출제부터 종료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감독할 수 있다.

김진수 인크루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더라도 온라인 시험 진행 편의를 경험해 본 이상 비대면 시험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면서 “현재, 민간 기업과 더불어 공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 도입을 위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온라인 필기시험 감독 신뢰도와 정확도 높이기 위해 계속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