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인트, 렉서스코리아 하이패스 공급...내열성 등 품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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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하이패스단말기
<렉서스코리아 하이패스단말기>

에어포인트(대표 백승준)가 렉서스코리아 주요 모델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포인트는 2019년 렉서스코리아의 순정 하이패스 공급사로 선정, 이후 약 1년간 연구개발 및 테스트 인증을 거쳐 올해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렉서스코리아에 공급하는 하이패스는 심(SIM)카드 형태 단말기로 주파수 통신(RF)을 통해 톨게이트 과금 기능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출시된 렉서스 플래그쉽 세단 New LS500, LS500h를 비롯해 이후 2022년식 ES300h, UX250h 차량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에어포인트가 공급하는 순정 하이패스는 토요타자동차 신뢰성 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내열성과 기타 품질이 강화된 제품이다.

백승준 에어포인트 대표는 “당사가 렉서스코리아에서 주요 모델에 하이패스 공급사로 선정된 주요 배경은 무선통신 원천기술에 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포인트는 독자 개발 한 하이패스 솔루션 및 칩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와 중국 완성차 업체에도 자사 칩이 공급되며 하이패스 관련 인증 및 핵심 원천기술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국내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용 모뎀 칩과 RF 칩을 원칩 형태로 집적한 초소형 SoC칩을 개발해 사이즈 및 전력 소모량을 감소시키는데 성공하는 등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