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SGI서울보증, 'ESG 평가 활성화' 협력 MOU 체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왼쪽)와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가 업무협약식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왼쪽)와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가 업무협약식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SGI서울보증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와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대기업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ESG 평가 마케팅 활동과 관련 역량 제고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관련 연구와 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 공유도 추진한다. 특히 SGI서울보증은 기업 보증 심사 시 한국기업데이터의 ESG 평가등급을 활용한다.

이호동 대표는 “산업계에서 ESG는 기업 경영에 있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양사 협업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ESG경영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1100만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와 450여명의 신용조사 전문가, 전국 지사 네트워크를 갖췄다. 중소기업 특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모형을 개발했다. ESG 평가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현대중공업과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 정부조달마스협회, 제주·울산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ESG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력 기관과 ESG 연구·사업을 위한 자료를 공유,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