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메타버스연구센터' 문 연다

메타버스·AI융합 등 MZ세대 친화적 직업교육훈련

조재희 한국폴리텍 이사장(앞줄 왼쪽 4번째)이 25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한국폴리텍대학 메타버스연구센터 현판식에 참가해 기념 촬영했다.
조재희 한국폴리텍 이사장(앞줄 왼쪽 4번째)이 25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한국폴리텍대학 메타버스연구센터 현판식에 참가해 기념 촬영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이 25일 충북 제천에 메타버스연구센터를 개소했다.

폴리텍은 전국 40개 캠퍼스, 246개 학과를 운영하는 공공 기술교육훈련기관이다. 최근 다양한 전공 분야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할 수 있는 'AI+x 인재' 양성,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술교육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조재희 한국폴리텍 이사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공공 교육훈련기관인 폴리텍이 가상현실, 실감형 콘텐츠, AI 등 신기술 적응과 생애 직업능력 개발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