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얼라이언스' 출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송윤구 회장, 한국광해광업공단 황규연 사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 한국자원공학회 전석원 회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송윤구 회장, 한국광해광업공단 황규연 사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 한국자원공학회 전석원 회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이 우리나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협력한다.

광해광업공단과 에기평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얼라이언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핵심광물(Critical Metals)은 수급중단이나 가격급등과 같은 시장 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고 수급불안 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원료광물을 말한다. 미국, 유럽연합(EU) 등은 자국 상황에 따라 30~35종 핵심광물을 선정해 관리한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핵심광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정례회의와 포럼으로 △핵심광물 확보전략 수립·정책 발굴 △수요기업 공급망 확보 여건 조성 △핵심광물 확보 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실질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실무그룹 운영기간은 3년이다. 상황에 따라 1년씩 연장된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광해광업공단이 구축할 핵심광물 수급관리와 위기진단 종합 플랫폼으로 효과적인 공급망 확보전략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영 에기평 원장은 “협력 플랫폼을 활용해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