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생활가전 생산기지인 창원 'LG 스마트파크'가 국내 가전 업계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등대공장은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첨단 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밝히는 공장을 의미한다. 창원 LG 스마트파크 지능형 공정시스템을 직원들이 모니터링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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