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와 증평군은 5일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허태영)와 생산시설 및 설비확충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증평산업단지 내 약 8880평 부지에 1880억원을 투자해 신속분자진단기기 스탠다드 엠텐(M10) 카트리지 제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신속진단 및 면역진단, 분자진단, 자가 혈당 측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장 진단이 가능한 시약과 진단기기를 개발해 스크리닝 검사에서부터 확진 검사에 이르기까지 체외 진단의 토탈 플랫폼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기준 국내 1위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에스디바이오센서 사업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과감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효근 대표는 “투자 규모 확충,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 우선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