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너버스(대표 김형곤)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노동부는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기업과 직접 신청 기업 4만7309개소를 대상으로 심사 과정을 거쳐 강소 기업을 선정했다. 이너버스를 포함한 1만6000개 회사가 강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최적화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한다. 이를 인정받아 서울형 강소기업과 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대한상공회의소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임금·워라밸·고용안정 측면에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사내 복지 제고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회사 성장과 함께 임직원을 위한 물질적 보상과 삶의 여유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제공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 출범한 이너버스는 국내 산업 환경에 적합한 통합로그 관리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사용자가 더 쉽고 직관적으로 로그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개발했다. 국내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 고객사 700여곳에서 솔루션을 쓰고 있다.
최근 베트남 개발 인력을 활용한 IT 아웃소싱 서비스 나인티디그리를 출시했다. IT 분야 개발과 테스트, 유지보수 관련 베트남 우수 인력을 국내 고객사에 아웃소싱하는 서비스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