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ATL이 상반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CATL은 상반기 매출 1130억위안(약 22조587억원), 순이익 81억7000만위안(약 1조59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순이익은 82% 증가했다.
상반기 리튬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하반기 전기차 수요 확대를 예상한 완성차 업체가 주문을 확대한 점이 매출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CATL 상반기 매출총이익률은 18.7%로 처음으로 반기 기준 20%를 밑돌았다. 이차전지부문 이익률도 15%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에서 8%포인트(P) 감소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