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트라이트, 신호정보기기 앞세워 '스마트팩토리' 전환 돕는다

WD-PRO·NHV 시리즈 선봬
가성비 뛰어나 시장 점유율↑
도입 부담 줄이고 생산성 높여
설비 기기·앱 연결 모니터링
관리자에 빛·소리로 경고 전달

한국페트라이트는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WD-PRO 시리즈, NHV 시리즈 등 신호정보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은 제품 라인업
<한국페트라이트는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WD-PRO 시리즈, NHV 시리즈 등 신호정보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은 제품 라인업>

글로벌 신호정보기기 전문기업 한국페트라이트(지사장 이병석)가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 'WD-PRO 시리즈',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그널타워 'NHV 시리즈' 등 가성비가 우수한 중소기업형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신호정보기기를 앞세워 중소기업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이러한 신호정보기기를 통해 중소기업의 초기 도입 부담을 줄이면서 생산성과 불량률을 개선, 중소기업이 기존 공장자동화(FA) 수준에서 유·무선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호정보기기는 정보·연결·기능화를 토대로 공장 내 다양한 설비 상황을 빛과 소리로 관리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 효과적으로 대처한다.

이는 글로벌 기업 페트라이트가 지난 70여년 동안 신호정보기기 기술 개발에 전념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유·무선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원 기능을 접목한 제품을 매년 출시,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발 빠르게 지원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표 제품으로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인 'WD-PRO 시리즈'와 네트워크망과 연결된 기기·SW를 감시하고 이상 상황을 빛과 음성신호로 전달하는 'NHV 시리즈'를 손꼽았다.

WD-PRO 시리즈는 설비 기기의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설치에 있어서도 아주 간편하고, 단기간 내에 설치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유선 시스템 대비 10분의 1인 경제적인 비용으로 도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국페트라이트 관계자는 “스마트 팩토리의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비용 문제, 데이터 공용성, 시스템 확장성을 무선 스마트 팩토리 구축 솔루션 WD-PRO 시리즈로 해결이 가능해 스마트 공장화를 최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NHV시리즈는 공장 내 주요 설비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해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문제 발생 시 관리자에게 빛과 음성신호로 경고를 줘 관리자가 보다 빠르게 대응, 모든 현장의 안전과 보안을 확실히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텍스트 데이터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능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문자 정보를 음성으로 변환해 등록할 수 있고 커맨드 제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음성 알림을 수행한다. PING 모니터링에 의한 데드·얼라이브 모니터링 기능이 있어 네트워크 장비의 MIB 정보를 빠르게 획득해 설정한 조건대로 관리자에게 즉시 빛과 소리로 알려줄 수 있다.

회사는 또한, LR-IL 경광등(IO-링크 시그널타워), NE-IL 표시등(IO-링크 터치센서), LA6-PoE 경광등(PoE 지원 프로그래머블 LED 시그널타워), LR6-USB(USB LED 시그널타워), NE-USB(USB 제어 멀티 컬러 표시등), 인터페이스 컨버터(NBM, PHE, PHC) 등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을 공급해 보안·관제,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 시장에서 파트너와 고객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PoE(Power of Ethernet), USB, LAN, IO-링크(Link), 릴레이 투 이더넷(Relay to Ethernet), 시리얼 투 이더넷(Serial to Ethernet) 등 각종 물리적인 기능과 각종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신호정보기기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병석 한국페트라이트 지사장은 “한국시장에 판매 법인을 설립한 이후 10여년 동안 신호정보기기의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해 매년 20% 이상 고속 성장하고 있다”며 “신사업 성장엔진으로 한국 시장에서 현재 도입 단계인 네트워크 신호정보기기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 일환으로 고객 교육을 위한 사내 전시장과 생산공정에 자사 제품을 실제 활용해 25% 이상 생산성을 높인 일본 산다(SANDA) 공장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실시간 웨비나 과정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47년 창업해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페트라이트는 직류형 마이크로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1965년 빛과 소리를 활용한 회전 경광등 1호기(SK-12형)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타워형 경광등, 소리·음성 합성기기(음성부저), 2만시간 장수명·고휘도·다기능 회전등, 표시등을 개발하며 글로벌 신호기기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2017)와 일본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70%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15개국의 판매거점과 50개국 이상 시장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2개국의 해외 생산공장을 통해 글로벌 고객 밀착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 신호기기 기술을 집적한 제품에 네트워크 기능을 접목한 신제품을 매년 출시하고 있다.

이병석 한국페트라이트 지사장
<이병석 한국페트라이트 지사장>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