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대상에 청심국제고 임지선

제18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대상을 수상한 청심국제고 임지선 학생(왼쪽)과 최병구 한국저작권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8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대상을 수상한 청심국제고 임지선 학생(왼쪽)과 최병구 한국저작권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한 '제18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성료했다.

대회는 저작권을 주제로 한 창작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저작권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영상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다.

대회에는 총 1521 작품이 출품돼 총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짓기 부문 대상에는 청심국제고 임지선 학생의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장학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문체부장관상)은 오션초 박현아, 용동중 임지영,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박하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특별상(WIPO사무총장상)은 인천국제고 노보미, 우수상(저작권위원장상)은 배곧라온초 양유담 외 2명, 장려상(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은 북면초 김소윤 외 8명 학생이 수상했으며 인천영선초 양윤서 외 29명 학생이 입선했다.

영상 부문 최우수상(문체부장관상)은 두일초 정이와 학생의 '유령마을 친구들의 저작권 이야기'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서울개봉초 한다인, 장려상은 용동중 김다은 외 2명 학생이 각각 받았다. 우수지도 교사상에는 마민지 안양부흥초 교사, 윤철식 용동중 교사, 이대호 천안고 교사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임지선 학생은 “대회를 통해 시대 흐름에 발맞춰 저작권법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저작권에 관심을 갖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구 저작권위원장은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재밌는 저작권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저작권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18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8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