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루메딕(대표이사 김영웅, 우성한)은 어시스트카드(ACEMA KOREA)와의 협업을 통해 전세계에 진출한 한국 기업 임직원들의 전문적인 건강 관리를 위하여 글로벌케어 멤버쉽 서비스를 2월 1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룰루메딕 글로벌케어 멤버쉽은 한국 의료진과의 자유로운 연결, 응급 상황 발생 시 한국 또는 인접국으로의 이후송, 현지병원 방문 시 지불보증 등이 포함된 토탈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직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전세계 197개국, 3000개의 주요 도시, 2만 7000개의 의료기관의 제휴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의료의 신뢰도가 낮은 국가에 진출할 경우에도 한국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경증, 만성, 응급에 맞춰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엔데믹 이후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기업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룰루메딕은 해외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의료진을 통한 통역 지원, 비대면 영상 판독, 24/7 상시 의료 상담, 의료비 지불보증과 같은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긴급 시 질병 위험도에 따라 타국에서도 인접국 혹은 한국으로 이송하기 위한 에어-엠뷸런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의료 체계에 낯선 환자들의 경우 개별적으로 의료기관을 직접 찾을 필요 없이 룰루메딕 자체의 비대면 진료를 통해 한국 의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룰루메딕의 의료진 네트워크와 플랫폼 서비스, 어시스트카드(ACEMA KOREA)와의 글로벌 제휴, 독자적인 보험 제휴 서비스를 통해 구성되었다. 우성한 대표이사는 “보험과 결합된 글로벌 서비스가 룰루메딕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언급하며, “향후 전세계에 한국 의사를 수출하는 교두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룰루메딕은 초기부터 국내 비대면 진료를 넘어 해외와 B2B 진출로 사업 방향을 잡았다. 지난해 안하오 병원, 닥터조 약국체인과 제휴하여 베트남에서 당일 약배송 서비스를 구축한데 이어, 현대이지웰과의 제휴로 다양한 B2B 헬스케어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