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화장실에 붙은 '이상한 안내문' [숏폼]

인천공항 화장실에 붙은 '이상한 안내문' [숏폼]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 이상한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4개 국어로
‘변기에 앉아서 사용해 주세요’
라는 안내 문구인데요.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좌변기 위에 올라앉아
볼일을 보는
외국인들 때문입니다.

재래식 화장실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들이
제멋대로 용변을 봐
환경미화 직원들이
매번 당황한다고 합니다.

"여기 위에는 올라가면 위험하니까
밑으로 여기 이쪽으로 해서
양쪽 밟고 올라가면
발자국이 이렇게 나있죠"

안내문이 버젓이 붙어있는데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환경미화원들이 치울 때마다
고생한다고 합니다.

변기 커버 비닐이 교체되는
시설을 갖추기 전까지
이 문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골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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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