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위성으로 가는 뱀 로봇...왜? [숏폼]

토성 위성으로 가는 뱀 로봇...왜? [숏폼]

나사가 개발한
뱀을 닮은 로봇
EELS(Exobiology Extant Life Surveyor).
(우주생물학 현존 생명체 무인탐사기)

이 로봇은
모래,
눈,
얼음 위에서
뱀처럼 미끄러지며
자유롭게 이동합니다.

좁은 틈새 사이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죠.

뱀의 눈처럼
카메라가 달려있어
주위 환경을 감지해
위험을 계산하고,
이동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설계되었는데요.

앞으로 달과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지구-토성 간
전파가 오가는 시간이
1시간30분이 걸리는 만큼
완전 자율 운전 기능도
탑재할 예정입니다.

과연 이 로봇은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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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