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의 신’ 토르 강림? [숏폼]

‘천둥의 신’ 토르 강림? [숏폼]

‘천둥의 신’ 토르 강림?

천체 사진가 ‘우구르 이키즐러’가 터키(튀르키예)의 한 해안마을에서 촬영한 번개 사진이 화제입니다.수많은 번개가 마을을 강타하는 모습. 무섭기까지 한데요.

어떻게 찍었을까요?

바로 ‘타임랩스 촬영’. 카메라를 한자리에 고정하고 특정 주기마다 촬영한 사진을 하나로 합친 것입니다.

단 50분간 촬영된 이 사진에는 100번이 넘는 강력한 번개가 담겼습니다. 구름과 구름 사이를 넘나드는 번개부터 땅과 바다로 떨어지는 유형까지 보이네요.

수많은 번개가 떨어지는 게 드문 일은 아니지만 모아놓으니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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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