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롯데관광과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 여행 상품 방송

홈앤쇼핑은 롯데관광과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 여행상품을 오는 18일 밤 9시 35분에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홈앤쇼핑이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 여행상품을 방송한다. [자료: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 여행상품을 방송한다. [자료:홈앤쇼핑]

홈앤쇼핑은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일반적인 해외패키지 여행상품 외에도 다양한 테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크루즈 여행의 명가 롯데관광이 특별 기획한 상품인 '알래스카 크루즈 10일 여행'은 얼리버드 특별기획가 499만원부터 제공된다.

크루즈를 타고 직접 바라보는 아름다운 빙하와 대자연의 웅장함과 더불어 기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곳 '시애틀'을 한 번에 방문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별도의 팁, 옵션, 쇼핑 등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으로 추가 비용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고, 각종 공연 및 이벤트, 수영장과 대극장, 스파, 면세점 등 다양한 엔터테이먼트가 준비돼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여행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크루즈 '프린세스'를 타고 총 8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스타벅스'의 고향 시애틀에서 만나는 스타벅스 1호점과 스노퀄미 폭포, 시애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 방문이 일정에 포함됐다. 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믿을 수 있는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눈뜨면 매일 달라지는 기항지는 물론이며, 패키지 일정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편안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준비했다”라며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크루즈여행과 함께 편안한 쉼이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