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암보험 명가서 암뇌심 명가로...신상품 출시

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암은 물론 뇌·심혈관질환 치료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4'를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삼성생명 대표 상품으로 지난해 S1~S3 시리즈가 출시된 바 있다.

이번 상품은 암 치료를 폭넓게 보장했던 S3에서 뇌·심혈관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검사, 진단, 치료, 통원, 간병까지 치료 여정마다 발생하는 상황을 촘촘하게 보장한다.

검사단계에선 CT, MRI 등 기본적인 검사와 혈관조영술검사까지도 보장이 가능하다. 진단 단계에서는 '통합뇌·통합심장관련질환진단특약'을 개발해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물론 부정맥까지 뇌·심장 관련 진단 보장범위를 넓혔다.

또 뇌혈관·허혈심장질환으로 최초 진단 확정된 날부터 10년간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 또는 혈전용해치료를 받은 경우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으로 보장하고, 2대질병 치료목적으로 통원시에도 일반고객은 물론 유병자까지 보장한다.

요양병원을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암·뇌·심혈관질환 진단 후 5년 지난 시점 생존시 암생존지원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치료 여정 전반을 보장한다. 별도로 기존 인기특약으로 대장 양성신생물 등을 보장하는 '통합양성신생물수술(연간1회)보장특약'은 최초 1회에서 연 1회로 보장이 강화됐다.

아울러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진단·입원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까지 고객 생활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올인원케어서비스'는 납입기간(최대 20년)동안 제공하며, 평상시에는 건강상담 등 '베이직케어서비스'를, 암 진단 또는 장해 50% 이상 발생시엔 '프리미엄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케어서비스는 입원시 간병인, 재가 요양보호사,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동행서비스의 3종을 합산해 30회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건강관리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풍성한 보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다(多)모은 건강보험 S4 가입나이는 15~70세까지이며 유병자형 상품인 The간편한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10, 15, 20, 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검사, 진단, 통원, 간병까지 치료의 모든 과정을 촘촘하게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암보장 명가에서 암·뇌·심의 명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