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OECD, '관광과 AI' 포럼 개최…“AI로 관광 혁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2월 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광과 인공지능(AI) 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2월 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광과 인공지능(AI) 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OECD 관광과 인공지능(AI) 포럼'을 6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장미란 제2차관도 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전문가와 관광기업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 수임을 기념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예정지인 경주에서 열렸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기회와 위험 요소, 도전과제를 분석해 정부, 기업, 관광목적지의 대응 방향 등을 다뤘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방한한 OECD 관광위원회 세르지우 게헤이루 의장과 사무국의 제인 스테이시 관광정책분석팀장 등은 전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계자와 관광 분야 통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한양대 관광학부 학생 40여명과 만나 국제관광 분야에 관해 토론했다.

문체부는 또 오는 7월 인천에서 열리는 APEC 관광실무그룹(TWG) 회의를 계기로 OECD와 함께 '관광과 AI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이번 포럼 논의를 아태지역으로 확대하고, 그 결과를 OECD와 함께 연구서로 발간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한국 정부는 관광산업에서 AI 기술이 혁신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