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100만달러(약 14억5000만원) 규모 가전과 태블릿PC 등을 기부한다.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삼성 반도체는 해비타트 오브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 팀 루비콘, 로스앤젤레스 통합 교육구 교육재단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이같은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저소득층 중심으로 가전제품을 제공하고 교육이 중단되지 않도록 학생과 교사에게 PC와 태블릿 기기를 지원한다. 현장을 복구 중인 자원봉사자에게는 첨단 통신 장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복구가 길고 어려운 과정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며 “지역 사회가 재건하고 번영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