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네트웍정보가 2025년부터 안랩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부문 공공 조달 총판에서 공공 일반 총판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며, 공공 IT 시장에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선정은 공공 조달 총판으로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넓은 공공 시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공 일반 총판 선정은 그동안 태광네트웍정보가 안랩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부문 공공 조달 총판으로서 축적해온 노하우와 신뢰의 결과로 양사 간의 전략적 협력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태광네트웍정보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랩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할 포부를 밝혔다.
추병진 대표이사는 “안랩의 공공 일반 총판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공공 시장에서의 성과와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공공 IT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태광네트웍정보는 안랩, 파이오링크, F5, UMV 기술 등의 조달 총판과 안랩 공공부문 일반 총판, KT Managed/정보보안/플렉스라인 협력사로서 다양한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컨설팅, 설계,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는 토탈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 IT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며, 신뢰받는 IT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