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은 3월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이 약 15만명에 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청년도약계좌 운영 개시 이후 누적 가입신청 인원은 총 305만1000명(재신청 제외)을 달성했다. 누적 182만3000명이 계좌를 개설했다.
3월 중 가입을 신청한 대상자들은 가입요건 확인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번에 가입대상으로 안내받은 1인가구는 이달 20일~4월11일에, 2인 이상 가구는 이달 31일~4월11일에 계좌를 개설(영업일만 가능)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 또는 서금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민금융콜센터(1397→바로 '3'번) 또는 취급은행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