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천안역 필하우스에듀시티1단지 설치

박상돈 천안시장이 15일 천안역 필하우스 에듀시티 1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을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15일 천안역 필하우스 에듀시티 1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을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15일 천안역 필하우스 에듀시티 1단지 아파트 내에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이용 아동,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천안역 필하우스 에듀시티 1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 규모 171㎡(51평),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놀이, 생활지도, 급식, 천안형 특화프로그램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7호점은 누리봄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한다.

시는 에듀시티 1단지 거주 학생 비율이 7호점 인근에 있는 천안초 재학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초등학교 돌봄교실 미이용자와 맞벌이 가구 자녀 등 단지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올해 불당동, 성성동 등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에 7개의 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2026년까지 총 20개 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