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전대상]LG전자 베스트샵, '가전 구독' 선도하고 밀착 관리…고객이 'WOW'하는 서비스

LG전자 베스트샵 매장 전경
LG전자 베스트샵 매장 전경

LG전자 제품을 손쉽게 체험해볼 수 있는 'LG전자 베스트샵'은 고객이 'WOW!(와우)'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2025 대한민국 가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 베스트샵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전 구독, 상담 혁신 등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은 가전을 구매할 때 초기 비용 부담을 확 줄이고 관리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가전 구독'을 처음 선보였다. 가전 구독은 매월 일정 비용을 내면 제품 사용 및 관리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결혼과 같이 초기 목돈 지출이 부담되는 시기, 또는 무상 보증 기간 종료 후 고장 난 제품으로 인한 속상함도 가전 구독으로 해결할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담 방식도 혁신하고 있다. 과거 매장 방문 시 다수의 직원이 한 번에 맞이 인사를 했던 것과 달리, 편하게 둘러보다 설명이 필요할 때 직원을 호출하는 '컨시어지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이 한층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공간을 제안하기 위한 'MUST&BEST 가전', 1인 가구를 겨냥한 '나 혼자 산다 패키지'를 비롯해 100℃ 트루 스팀 기능이 포함된 가전으로 구성한 '세균 ZERO 패키지', 다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 패키지' 등 다양한 가전 패키지도 제안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LG 가전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 제품 사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원격 서비스를 지원하는 'ThinQ' 앱 설치 및 사용법도 안내해준다. 방문 전에 '매장 상담 예약'을 하면 대기시간 없이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빠른 서비스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채널에서는 가전 상담 및 구매 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이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