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 논알코올 맥주 '어프리데이' IPA·라거

대체음료 스타트업 '부족한녀석들'이 논알코올 브랜드 '어프리데이'에서 '인디아페일에일(IPA)'과 '라거' 신제품을 각각 출시했다. '논알코올 맥주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각종 국내외 맥주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있는 부족한녀석들은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부족한녀석들 '어프리데이 라거'
부족한녀석들 '어프리데이 라거'

어프리데이 IPA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국내 생산 논알코올 IPA 맥주다. IPA 맥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과일 주스 같은 느낌을 살려 언제든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한 해이지(Hazy) IPA 스타일이다. 미국, 독일, 호주의 프리미엄 홉에서 비롯된 망고, 패션프룻 등 풍성한 열대과일의 풍미가 미각을 사로잡는다.

어프리데이 라거는 맥주의 풍미가 온전히 느껴지는 수제 논알코올 맥주다. 호불호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깔끔한 필스너 스타일이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아 '노블홉'으로 불리는 사츠홉으로 구현한 허브향과 쌉쌀한 풍미가 최대 매력이다. 이달 중순부터 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족한 녀석들은 지난 2021년 논알코올 브랜드 어프리데이를 론칭했다. 페일에일, 스타우트, 벨지안윗. IPA, 라거 등 다양한 논알코올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다이어트, 건강관리, 절주 등 자기관리를 하면서도 맥주 고유의 풍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어프리데이의 모든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