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

제이엘케이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5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사진=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5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사진=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5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JLK-LVO 대혈관폐색검출 솔루션 등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진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AI 솔루션을 시연했다. 회사가 이번에 내세운 JLK-LVO는 컴퓨터단층영상(CT) 혈관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혈관폐색 의심 여부를 신속하게 검출한다. 뇌졸중 치료에서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을 돕고 환자 예후도 개선할 수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 참가로 국내 의료진과 소통을 강화하고 AI 기술 임상적 가치와 경쟁력을 널리 알렸다”면서 “앞으로도 혁신 의료 AI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