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최근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행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과 현장을 잇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김운남 의장은 박람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실질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보다 원활한 행사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꽃해설사 투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김 의장은 해설사의 안내로 전시된 꽃과 정원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시민들이 꽃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평소 고양시 화훼산업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지난해 '고양시 화훼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화훼 육종 연구, 생산·유통 기반 강화, 지역축제 연계, 공공부문 화훼 사용 촉진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김 의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도시 브랜드 제고와 관광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화훼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25개국 2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양 시민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