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양섬 및 허니문 전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올 가을 및 내년 봄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몰디브, 발리, 모리셔스, 칸쿤, 크라비, 유럽, 태국 등 인기 허니문 지역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단독 프로모션과 맞춤형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몰디브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리조트는 투어민 단독 특전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등 혜택이 제공되며, 박람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여행용 라면포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전 지역 최저가 도전 이벤트, 국가별 특전 등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된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타사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독자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몰디브와 발리를 포함해 인기 허니문 지역 전반에 걸친 예약과 출발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는 투어민만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투어민의 신혼여행박람회는 서울 강남구 송촌빌딩(역삼역 6번 출구) 5층 투어민 본사에서 열린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