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창업보육센터, 중기부 특화역량 사업 선정

RISE 사업 연계해 지역 창업 시너지 기대
농업·스마트팜 등 특화분야 지원도 확대

한경국립대 전경.
한경국립대 전경.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길홍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월 25일 밝혔다.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지원사업'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 지원과 교수·학생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한경국립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교내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긴밀히 연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수·학생 창업뿐 아니라 입주기업, 지역 창업기업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산학협력 기반의 보육 모델을 제시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한경국립대는 이 사업 선정을 계기로 농업·스마트팜, 반도체, 장애인 창업지원 등 특화 분야 중심으로 보육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이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해, 전문성과 우수성을 공인받은 바 있다.

길홍근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센터가 지역 창업생태계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될 가능성이 큰 만큼, 앞으로 RISE 사업까지 선정되면 대학의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