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콘텐츠 유통사 '서울미디어코믹스' 입점…콘텐츠 경쟁력 강화

에이블리는 콘텐츠 유통사 '서울미디어코믹스'가 공식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콘텐츠 유통사 '서울미디어코믹스'가 공식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콘텐츠 유통사 '서울미디어코믹스'가 공식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드래곤볼', '명탐정 코난', '후르츠바스켓' 등 유명 만화 및 웹툰은 물론 웹소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형 콘텐츠 기업이다. 에이블리는 일명 '국내 3대 만화 출판사'로 꼽히는 기업 중 대원씨아이와 서울미디어코믹스를 입점시키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미디어코믹스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월 980만 명의 버티컬 커머스 전체 1위 사용자 규모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쇼핑, 코디, 커뮤니티 등 MZ세대가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접점을 갖추고 있어, 신규 독자층 확보에 효과적이라 판단했다”며 “앱 실행 횟수, 방문 빈도 등 활발한 앱 사용이 돋보이는 플랫폼인 만큼 유명 인기 작품, 신작 등 작품별 독자 반응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입점 계기”라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이번 서울미디어코믹스 입점을 통해 로맨스, 판타지 등 MZ세대 선호 장르를 중심으로 웹툰, 웹소설 콘텐츠를 선보인다. 작품별 특성을 반영한 기획 프로모션, 밸런스 게임, 100% 포인트 지급 등 이벤트를 통해 유저와 콘텐츠 간 접점을 확대하고, 콘텐츠 이용 경험을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에이블리 강명서 웹툰·웹소설 프로덕트 오너(PO)는 “대형 출판사부터 개인 작가까지 연이은 입점이 이어지며 탄탄한 작품 라인업을 갖췄고, 이는 곧 활발한 콘텐츠 이용 및 신규 작품 확대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취향을 가장 잘 아는 플랫폼'이라는 궁극적 목표 달성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