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8일 광운대 누리관에서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와 '글로벌 IP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기반으로 ▲주요 기술 분야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기술 분석 ▲글로벌 IP 거래 및 라이선싱 등 수익화 프로젝트 추진 ▲기술개발 공동수행 ▲기술매칭 및 기술사업화 ▲기술교육과 신기술 동향 관련 학술행사 및 홍보 협력 등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영욱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IP, 특히 표준특허의 고도화를 지원함으로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듀플러스]광운대 산학협력단-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글로벌 IP 기술사업화 활성화 MOU 체결](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13/news-p.v1.20250513.942d5ceb47d7453b83386d4476408615_P1.png)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