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흰마실'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건물 내외부에 쿨루프 기능성 도료와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KCC는 전국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중심으로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을 미래환경협회와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노인정,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과속방지시설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공복지시설과 안전 인프라 개선 활동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