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2025 중국 전기안전 및 환경규제 최신동향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추진하는 '2025 FTA TBT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중국 수출 애로해소를 위해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 CVC 젠 샤오엔(Jian Xioyan) 부총경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지현 팀장, 중국 수출기업관계자 등 약 70명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국 경기부양 정책 및 우리 기업의 기회요인, 전기전자제품 CCC인증 갱신절차 및 시장 사후관리 동향, 중국 환경규제 동향 및 기업 대응방안(ESG, 탄소발자국) 등을 논의했다.
먼저 KTL의 중국 경기부양 정책과 이에 따른 우리 수출기업의 기회요인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CCC 인증기관인 중국 웨이카이검측기술 유한공사(CVC Weikai) 소속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기전자제품 등 관련 CCC인증 갱신 절차 △수출시장 사후관리 동향 △ESG 및 탄소발자국 인증제도 시범실시에 관한 중국 환경규제 동향 등 최신 정보들을 공유했다.
KTL은 해당 세미나를 통해 최근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는 중국의 환경규제 시험인증 동향을 빠르게 입수하여 국내 기업에 제공했다. 또한, 해외 수출을 위한 시험인증까지 연계하여 수출 애로를 조기에 해소하는 등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훈 KTL 인증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규제에 우리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TL은 보유한 해외 기술규제 대응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의 규제 대응 혼선을 줄이고 해외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