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HCN, '알짜 광고'로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확대

실제 송출 중인 '알짜광고' 화면
실제 송출 중인 '알짜광고' 화면

kt HCN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 및 콘텐츠 지원활동을 강화한다.

kt HCN은 지난 2월 출시한 TV 광고 상품 '알짜 광고'에 자사 방송권역 내 약 70개 소상공인 사업장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알짜 광고'는 월 5만 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송광고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획,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이 광고 콘텐츠를 부담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고 영상은 kt HCN 지역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제작된 콘텐츠는 매장 내 디스플레이, SNS 등에서도 2차 활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마케팅 자산으로 확장된다.

kt HCN은 '내가 나오는 TV'라는 기획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삶을 조명하는 콘텐츠도 지속 제작 중이다. '우리동네 사장님', '소중한 이야기' 등 단순히 매장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창업 배경과 가업을 이어가는 과정,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관계 등 사장님의 인생 궤적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지금까지 총 60여편의 방송 콘텐츠가 제작되었으며, 참여 점포 수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제작된 콘텐츠는 방송 외 온라인 채널에도 함께 노출되며,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원흥재 kt HCN 대표는 “콘텐츠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지역 방송사 본연의 역할을 실현하는 길”이라며 “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기반 협력모델을 더욱 확장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