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페스티벌, 꼬.꼬.페'는 3차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카카오페이의 '굿딜'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 금액으로 결제하는 브랜드별 바코드 결제 서비스다. 상시 할인뿐만 아니라 매달 브랜드별 중복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굿딜 결제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현재 총 47개 브랜드 5만 5900여 매장에서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총 20여일 간 진행되는 '꼬.꼬.페' 3차 이벤트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매일 새로운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특정 일자에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할인과 적립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더 가깝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매달 굿딜과 꼬.꼬.페의 혜택 브랜드를 업데이트하고 있다”면서 “끊임 없는 매일의 결제 혜택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누구나 가장 이롭게 결제할 수 있는 독보적인 '결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