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자동화의 미래...유아이패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유아이패스, 차세대 엔터프라이즈급 AI 에이전트 플랫폼 발표

페이란 하오 유아이패스 제품 전략 부사장
페이란 하오 유아이패스 제품 전략 부사장

6월 10일 개최된 '유아이패스 에이전틱 자동화 서밋'에서 유아이패스는 기업 자동화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에이전틱 자동화를 위한 유아이패스 플랫폼'은 사람, 로봇,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의사결정 역량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날 기업들은 AI의 도입에 있어 신뢰성, 보안, 규정 준수, 벤더 종속 등의 문제로 인해 확장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유아이패스는 자사의 오랜 자동화 전문성과 새로운 에이전틱 아키텍처를 융합한 플랫폼으로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고자 한다. 특히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AI 시장은 연평균 26%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까지 약 9.6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24%의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도입했고, 67%는 향후 1년 내에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시장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플랫폼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유아이패스 마에스트로'는 사람, 로봇, AI 에이전트의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새로운 계층으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와 KPI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은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구현을 위해 엄격한 데이터 거버넌스와 보안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AI의 예측 가능성과 통제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개발 측면에서도 유아이패스는 로우코드와 풀코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개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기술자와 전문 개발자 모두가 에이전트를 쉽게 프로토타이핑하고 맞춤형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유아이패스 스튜디오와 에이전트 빌더가 핵심 도구로 사용된다.

또한 이번 플랫폼은 개방형 멀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채택하여 LangChain, Anthropic, Microsoft 등 다양한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와의 통합을 지원한다. 특히 Google Cloud와 협력해 개발된 'Agent2Agent(A2A)' 프로토콜은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들이 안전하게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향후 기업 자동화 전략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지능형 문서 처리 기능 역시 주목할 만하다. IXP(Intelligent Xtraction & Processing)는 보험, 대출, 병원 기록 등 비정형 데이터가 많은 산업 분야에서 멀티모달 AI 기반 분류 및 추출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 규모에 맞는 문서 처리 자동화를 가능케 한다.

유아이패스는 이미 수천 개의 자율 및 반자율 에이전트를 구축하며 플랫폼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비공개 프리뷰 이후 약 75,000회의 플랫폼 실행이 이루어졌고, 45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에이전틱 자동화 교육을 이수했으며, 수많은 실전 고객 사례가 축적되고 있다.

페이란 하오 유아이패스 제품 전략 부사장은 “이 플랫폼은 사람, 로봇, AI 에이전트 간의 결합을 통해 생산성과 운영 규모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캐세이 퍼시픽 항공의 디지털 총괄 책임자인 로렌스 퐁은 유아이패스의 기술을 통해 항공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서밋은 유아이패스의 2025년 아시아태평양 로드쇼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기술의 최신 발전을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유아이패스는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단순한 자동화에서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나아가며, AI를 단순 도구가 아닌 조직 전략의 중심축으로 삼도록 하는 강력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에이전틱 자동화의 미래...유아이패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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