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티넷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워크스페이스 보안 솔루션 제품군인 '포티메일 워크스페이스 시큐리티'(FortiMail Workspace Security)를 출시했다.
포티메일 워크스페이스 시큐리티는 이메일, 브라우저, 협업 도구 전반에 AI 기반 보안 기술을 적용해 업무 환경 전체의 내·외부 위협을 차단한다. 디지털 업무 공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용자 활동과 데이터 이동을 보호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메일 보안을 넘어 웹 브라우저와 협업 도구까지 보호 영역을 확대했다. 마이크로소프트365와 팀즈, 구글 워크스페이스, 슬랙 등에서 발생하는 정교한 위협을 차단한다. 구체적으로는 회피형 웹 공격, 공유 파일 내 악성코드, 채팅과 협업 앱을 통한 악성 링크 등을 탐지·차단한다. 또 클라우드 환경의 사용자 활동을 모니터링해 계정 탈취 시도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관리형 사고 대응 서비스를 탑재해 보안관제센터(SOC)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
아울러 포티넷은 데이터유출방지 솔루션 '포티DLP(FortiDLP)'도 함께 업그레이드해 내부자 위협 탐지 기능을 강화했다.
니라브 샤(Nirav Shah) 포티넷 제품·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사이버 범죄자들은 사용자를 직접 겨냥하며 프로드GPT(FraudGPT), 블랙메일러V3(BlackmailerV3) 등 도구를 활용해 악성코드, 딥페이크 동영상, 피싱 사이트, 합성 음성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있다”며 “포티메일 워크스페이스 시큐리티와 포티DLP를 통해 기업이 위협 행위자와 내부자 위험에 선제 대응하면서도 사용자와 데이터, 생산성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