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로 팝업스토어(JINRO Pop-Up Store)'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로(JINRO)의 브랜드 정체성과 매력을 전달하고, 제품 체험으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 정원(JINRO'S GARDEN)'을 콘셉트로 녹색병과 프랑스 베르사유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연출로 조화를 더했다.

1층은 브랜드 체험 및 제품 구매를 중심으로, 2층은 어두운 조명과 네온 연출로 진로 제품의 프리미엄 무드를 강조한 시음 공간으로 각각 운영됐다.
방문객에게는 미션 수행을 위한 '진로(JINRO) 트래블카드'를 제공했다. 이를 활용해 제품 시음, 위시트리 작성, 포토 부스 등 세 가지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도장을 받아 기념 굿즈로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티커로 병을 꾸미는 '나만의 진로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현지 소비자들은 이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진로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감성과 제품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면서 “진로(JINRO)가 글로벌 메인 주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