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 유럽 조세행정기구 총회 참석

강민수 국세청장이 유럽 조세행정협의기구(IOTA) 총회에 참석해 오르칸 나잘리 아제르바이잔 국세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국세청 제공]
강민수 국세청장이 유럽 조세행정협의기구(IOTA) 총회에 참석해 오르칸 나잘리 아제르바이잔 국세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국세청 제공]

강민수 국세청장이 18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유럽 조세행정협의기구(IOTA) 총회에 참석해 세정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IOTA는 유럽 지역 조세행정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과세당국 간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2021년 준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민간 세무 서비스 고도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과세당국 간 전략이 논의됐다.

강 청장은 회의 기간 헝가리·폴란드의 국세청장과 양자 면담을 실시했다. 헝가리와 폴란드는 최근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늘고 있는 곳이다. 강 청장은 면담에서 우리 기업과 교민에 대한 세정지원을 요청하고, 이중과세 해소 절차 활성화를 제안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