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는 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정기 21회 지식재산(IP)정보검색사 일반 양성교육'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IP정보검색사를 양성하는 올해 마지막 정규 교육이다.
IP정보검색사는 특허 또는 문헌정보에 대한 기술조사를 수행하고, 관련 보고서 작성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IP 분야 전문인력이다. IP정보검색은 IP·R&D 업무 관련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이루어지는 IP정보조사·분석 실무와 IP 기반의 전략 수립과 사업화 검토에 필요한 핵심적인 역량이다.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권 제도 이해 △특허 정보검색 기초 및 검색 실습 △국내외 특허 DB 활용법(KIPRIS, USPTO, WIPSON 등) △IP정보조사 실무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회의 도구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기업 및 공공기관의 IP·R&D 관련 실무자, 기술거래·특허 조사 담당자, 스타트업 및 특허전문서비스 등 관련 종사자와 예비인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지식재산 교육·검정 전문 포털사이트(ipedu.kr)에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내달 6일까지다.
교육 수강자 전원에게는 IP정보조사 실무 교재가 무료로 제공되며, 수료자에게는 발명진흥법에 의거 설립한 지식재산서비스협회 명의의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증은 공공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지원에도 활용 가능하다.
지식재산서비스협회 관계자는 “작년도 본 교육수료자 97%가 IP정보검색사 일반 자격 시험 합격에 성공한 만큼 다음 달 26일에 치러질 정시 21회 IP정보검색사 시험에 대비하기에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IP분야 전문교육 및 검정기관인 협회는 2013년부터 IP정보분석사(IPA), IP번역사(IPT), IP정보검색사(IPS), 상표정보검색사(TIS), 생성형 AI활용 프롬프트 디자이너(AIPD) 자격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약 5600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