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닥은 셀바스헬스케어와 비대면진료를 포괄하는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원격건강관리 솔루션 협력 사업을 위한 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셀바스헬스케어의 체성분 측정기, 혈압계와 셀바스AI의 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등 자가관리에 필요한 데이터 측정 솔루션을 솔닥의 원격의료 네트워크 및 의료기관 특화 비대면진료 솔루션과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파트, 시니어 레지던스, 노인·요양 복지시설 등 다양한 거주 공간에서 능동적인 홈케어와 원격 건강관리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사용자는 혈압, 체성분, 혈당 등의 측정과 연계된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병원, 보건소 등 의료기관 관리자는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시니어 케어도 가능하다.
솔닥은 △원격의료 특화 의료기관용 IT 솔루션(솔닥 파트너스 SW) △비대면진료 사업 인프라 구축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원격모니터링 기술 등 최적화된 원격의료 인프라 기술과 이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 도입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5월말 기준 전국 1600여 개의 1차 의원과 1만5000개의 약국들이 솔닥과 제휴해 비대면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건설사 파트너사들과 협력하며 일반 아파트, 재개발 프로젝트, 시니어레지던스, 요양재가시설 등에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1999년 1월 21일 설립돼 의료진단기기 및 시각보조공학기기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 체성분분석기와 전자동혈압계 등 의료진단기기 사업부문 '아큐닉(ACCUNIQ)'과 점자정보단말기, 전자독서확대기 등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사업부문 '힘스(HIMS)'로 구성돼 있다.
김민승 솔닥 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능동적인 홈케어는 필수 트렌드”라며 “국내 선도 디지털헬스케어 AI기술을 활용하는 셀바스헬스케어와 협력으로 집에서 경험하는 간편하고 안전한 원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